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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활동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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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 보도된 의료사고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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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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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암진단 장비로 여성 11만명 엉터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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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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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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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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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 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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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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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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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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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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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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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자궁경부암 진단 키트로 ‘엉터리 검사’를 한 업체와 이들에게서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며 무허가 ‘인유두종바이러스 43종 검사(HPV DNA 칩) 키트’를 제조·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문모씨(58)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HPV DNA칩 제조·판매업체인 A사 대표 문씨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무허가HPV DNA칩을 이용해 전국 여성 환자 11만명을 상대로 검사료 2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무허가 칩 1만개를 서울 유명 대형병원 두 곳에도 납품했고 이들 병원은 이 칩으로 환자들에게 엉터리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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