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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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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하여 골절이 되어 수술을 받고, 시간이 경과하여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다가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사망하였다.
병원측에서는 온갖 진료기록부를 가필하고 사망의 원인도 거짓으로 작성하여 놓았었다.
19살이 된 소녀가 가벼운 핀제거 수술로 사망하는 것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워 형사적인 고소까지 하고 있으며, 형사건은 진행중이다.
다행히 의료적인 과오의 문제에 상당한 접근이 있어, 보험사에 의한 손해배상뿐아니라 의료적인 배상의 문제까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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