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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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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뇌성마비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있으며 가족들의 고통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아이의 아버지는 울산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분으로 처음에는 어떻게 하여야 할 지 몰라 단체에 찾아와서 문의를 하였다. 그래서 단체는 아이의 아버지에게 다른 대학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게 하니 뇌성마비라는 판정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병원측에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합의를 종용하였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아무런 답변이 없어 다시 정상적인 소장을 제시하여 압박을 하자 합의의 의사를 표시하여 합의를 하게 되었다.
의사도 이렇게 환자의 가족을 힘들게 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가족들과 적정한 선에서 타협을 하였다면 이렇게 돌아서 문제해결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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