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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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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경영하는 35세된 여성이 쌍커플 수술 및 볼지방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다. 40대인 의사는 프로포폴 마취를 하면서 과실로 인하여 환자는 경기를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심정지가 와서 대학병원으로 전원하였으나 결국 심정지로 인한 뇌손상으로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일단은 법적인 분쟁에 앞서서 의사측과 합의를 시도하였으나 완강히 걸절하였고, 많은 배상금에 엄두를 낼 수 없었다.
결국 성형외과 의사의 과실을 적시하는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니 의사도 법관의 문제제기에 당황을 하였고, 결국 판사앞에서 합의를 할 수 있었다.
의사의 사정을 고려하여 일시 손해배상금이 아닌 월 정액으로 배상을 받기로 하여 한 가정을 구제하여 주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될 수 있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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